공공미술축제「노들토피아」
기획, 콘텐츠 개발, 제작/설치, 감리
‘Nodeul topia’는 과거 휴양지였던 노들섬의 근원을 환기하며 휴식과 힐링을 테마로 진행되며 Sensing Island / Utopia / Green Forest / Green Window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각각의 작품들은 생명의 근원을 담은 노들섬의 시작과 생성의 시간과 섬이 그동안 품어왔던 자연을 시각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의 생명력으로 부터 치유와 회복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업명 : 2022 「서울은미술관」 공공미술축제
대상지 : 용산구 양녕로 445 노들섬 남서측 노들 스퀘어
행사명 : 노들토피아
참여작 :
하혜리 [Sensing Island | 자연 감각하기]
김한샘 [Utopia | 생명력의 시작 마주하기]
언타이틀 플랜트 [Green Forest | 자연에 귀기울이기]
팀코워크 [AR 현장 체험 | 미래 상상 조각전]
(사)케이스컬쳐 조직위원회 협력전
이용철 [Dog] / 김희용 [Dream] / 신달호 [Restoration lmage] / 염석인 [꽃을 들고] /오동훈 [바라보다]
공간면적 : 노들섬 노들스퀘어 — 길이 53m * 폭 32m (면적 1,624 ㎡)
행사기간 : 22. 10. 7(금) ~ 10. 9(일) (3일간)
프로젝트 기획
우리가 속한 가장 넓은 범주인 ‘자연’과 긴밀하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인공적인 도시의 풍경 틈틈이 자연의 자리를 감각하여 예술적인 경험으로 자연을 인지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