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스테이션
기획, 콘텐츠 개발, 제작/설치, 감리
서울아트스테이션은 버스 정류장을 기반으로 ‘서울’이 가진 특성을 반영하고 해석하여 예술과 문화의 장으로 확장한다. 예술가의 시선을 담고있는 아트스테이션은 새로운 경험을 나눌 뿐 아니라 미래적 가치 또한 제시하고 있다. 버스정류장을 매개로 탄생한 열린 전시 플랫폼은 예술가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거리를 좁히는 서울만의 특색있는 플랫폼의 제공을 목표로 한다.
2022년 10월 1일 ~ 10월 31일
사업명 : 2022 서울 아트스테이션 [마이 서울 모멘트]
대상지 : 광화문-종로, 강서, 건대, 동대문, 독립문, 구파발, 서초, 강남, 숭례문, 홍대, 합정
주최∙주관 : 서울특별시 디자인정책관 디자인정책담당관
참여작가 : 140명(작가 100명+시민40명)
마이 서울 모멘트
2022 서울 아트스테이션은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여행하며 기억할 만한 순간[Moment]을 수집했다. 버스는 서울을 이동 할 때 이용하는 주요한 교통수단이기에, 시민들은 버스를 타고 나가는 여정을 통해서 사람들을 만나거나 여행을 떠나기도 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렇기에 ʻ나’를 구성하는 멋진 순간들은 버스를 타고 나가는 과정을 시작으로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다. 버스 를 타고 떠나는 여정은 마이 서울 모멘트[My Seoul Moment]로 재탄생했다. 무언가 또는 누군가를 만나는 두근거리는 여행의 경험은 미팅 포인트와 서울 속 나만의 힐링 스폿으로, 버스에 앉아 추억을 회상하는 순간은 플래시백으로, 미술관으로 떠나는 설레임의 순간은 온 뮤지엄 모멘트로 구성되었다. 마이 서울 모멘트[My Seoul Moment]는 2022년 10월 한 달간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예술을 통 해 여행하는 경쾌하고 즐거운 순간을 전달했다.
주제전 : 미팅포인트 - 미래
2022 아트스테이션 ʻ마이 서울 모멘트[MY Seoul Moment]’는 버스 정류장을 통해 현재를 떠나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기 획하였습니다. ʻ미팅 포인트-미래[Meeting point ‒ Future]’는 자연과 공존하는 미래 서울의 모습을 기대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 는 아티스트들과 협력하였습니다. The Institute of Queer Ecology, 김세진, 권하윤은 자연의 생명체들을 도시로 불러왔으며, 김을지로, 룸톤, 안가영은 꽃과 선인장, 각종 식물이 넘쳐나는 생명의 도시를 보여줍니다. 박형근, 민완기, YALOO는 커다란 우주 안에 함께 살아가는 우리와 지구의 생명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강재원, 입자필드, 장진승은 앞으로 마주할 미래의 운송 수단, 조각, 기기들을 보여줍니다. ʻ미팅 포인트-미래[Meeting point ‒ Future]’는 홍대, 건대, 강서 일대의 버스 정류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참여 작가 : The Institute of Queer Ecology, 김세진, 권하윤, 김을지로, 룸톤, 안가영, 박형근, 민완기, YALOO, 강재원, 입자필드, 장진승
전시 위치 : 홍대, 건대, 강서 일대
주제전 : 미팅포인트 - 현재
2022 아트스테이션 ʻ마이 서울 모멘트[MY Seoul Moment]’는 버스를 타고 떠나는 특별한 여정을 선사하는 ʻ미팅 포인트-현재[Meeting point ‒ Present]’를 기획하였습니다. 종로와 독립문, 서초 일대의 버스정류장에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저마다의 시선으 로 구성한 16가지의 미팅 포인트들이 놓여있습니다. 일상의 실천, BOWYER, 이푸로니는 도시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 역사, 문화 등의 요소들 을 분석하고 이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최태윤, 마카다미아 오!, 오늘의 풍경은 도시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의 모습에 주목하여 연대와 만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슬기와 민, 추미림, 김영나, DDBBMM은 상상의 미팅포인트로 초대합니다. 팡팡팡 그래픽 실험실, 황나 키, 손아용은 정원과 캠핑을 주제로, 스튜디오 햇빛, 스튜디오 플락플락, 파이카 스튜디오는 지역의 특수한 성격을 중심으로 작업을 진행하였 습니다. ʻ미팅 포인트-현재[Meeting point ‒ Present]’는 종로, 강남, 서초 일대의 버스 정류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참여 작가 : 일상의 실천, BOWYER, 이푸로니, 최태윤, 마카다미아 오!, 오늘의 풍경, 슬기와 민, 추미림, 김영나, DDBBMM, 팡팡팡 그래픽 실험실, 황나키, 손아용, 스튜디오 햇빛, 스튜디오 플락플락, 파이카 스튜디오
전시 위치 : 독립문, 종로, 교대 일대
협력전 : 온 뮤지엄 모멘트 [On Museum Moment] - 일민미술관
2022 아트스테이션 ʻ마이 서울 모멘트[MY Seoul Moment]’는 버스 정류장에서 미술관의 순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ʻOn Museum Moment’를 진행합니다. 협력 기관인 일민미술관은 1996년 개관하였으며 대한민국의 문화적 상징인 서울 광화문 광장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술적 실천이 삶을 풍요롭게 가꾼다는 믿음으로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읽어내는 중추 기관으로서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 약하고 있는 일민미술관은 17명의 작가들과 ʻ마이 서울 모멘트[MY Seoul Moment]’를 함께 합니다. 일민미술관이 선정한 작가들은 논현일대의 정류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참여 작가 :권오상, 문주혜, 박그림, 박동균, 박소현, 박웅규, 배재민, 석운동, 손동현, 신건모, 오민, 이은실, 정해나, 채희준, 최하늘, 최해리,황규민
전시 위치 : 논현 일대
협력전 : 온 뮤지엄 모멘트 [On Museum Moment]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2 아트스테이션 ʻ마이 서울 모멘트[MY Seoul Moment]’는 버스 정류장에서 미술관의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미술 기관과 협력 하여 ʻOn Museum Moment’를 진행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sia Culture Center, ACC)은 아시아 과거-현재의 문화예술과 혁신 적인 아이디어, 신념이 만나 미래지향적인 결과물을 생산해내는 국제적인 예술기관이자 문화 교류기관입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020 년부터 고유의 야외 공간에서 장소 특정적 미디어아트 및 동시대 미술 작품으로 구성된 야외 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인류세 시 대의 어제, 오늘, 내일을 조망하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ʻ자연 그대로!’ 공감할 수 있는 <반디산책: 지구와 화해하는 발걸음> 참여 작품을 통 해 ʻ마이 서울 모멘트[MY Seoul Moment]’을 구성했습니다. 인류세를 사는 지구인의 역할과 책임을 이야기하는 작품들은 서초일대의 정 류장과 숭례문에 위치한 스마트 정류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참여 작가 : AABB, 디지털세로토닌, 야노베켄지, 엄아롱, 이병찬, 이조흠, 임용현, 장종완, 정혜정, 최지이, 카입x이슬비x이지현
전시 위치 : 숭례문, 서초 일대
협력전 : 온 뮤지엄 모멘트 [On Museum Moment]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2 아트스테이션 ʻ마이 서울 모먼트[MY Seoul Moment]’는 버스 정류장에서 미술관의 순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 여 ʻ온 뮤지엄 모멘트[On Museum Moment]’를 진행합니다. 협력 기관인 현대자동차는 2013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MMCA), 영국 테 이트 미술관(Tate) 및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ACMA) 등 글로벌 뮤지엄과 장기 파트너십 기반의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습니 다.숭례문과 홍대에 위치한 스마트 정류장의 미디어 파사드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운영하는 현대모터스 아트랩에서 선정한 미디어 작가들의 영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참여 작가 : 박제성, 스튜디오 쉘터, 양민하, 윤지현, 조영각, 최성록
전시 위치 : 홍대, 숭례문 일대
오픈전 : 플래시백 서울 [Flashback Seoul]
2022 아트스테이션 ʻ마이 서울 모멘트[MY Seoul Moment]’는 버스 정류장을 통해 현재를 떠나 지나온 서울의 과거를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기획하였습니다. ʻ플래시백 서울 [Flashback Seoul]’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4명의 시민 작가의 작품과 서울 기록원의 협력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비슷하지만 다른, 또 같은 공간에 펼쳐진 서울의 모습을 통해 잊고 있던 도시의 모습을 감각하게 합니다. ʻ플래시백 서울 [Flashback Seoul]’ 구파발, 서초 일대 버스정류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공모기간 : 2022. 7.19.(화) ~ 8.15.(월)
- 접수기간 : 2022. 8.1.(월) ~ 8.15.(월)
- 심사기간 : 2022. 8. 23. (화). ~ 8. 24. (수)
- 응모작품 : 17점 - 선정작품 : 13점
참여 작가 : 시민작가 13명
전시 위치 : 방배 일대
오픈전 : 서울 속 나만의 힐링 스폿 [My Healing Spot]
2022 아트스테이션 ʻ마이 서울 모멘트[MY Seoul Moment]’는 시민들이 나누고 싶은 '서울 속 나만의 힐링 스폿[My Healing Spot]' 공유 합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27인의 시민 작가들이 찾아낸 힐링의 순간들은 10월 한달간 서초와 반포일대의 버스정류장에서 전시됩니다.
- 공모기간 : 2022. 7.19.(화) ~ 8.15.(월)
- 접수기간 : 2022. 8.1.(월) ~ 8.15.(월)
- 심사기간 : 2022. 8. 23. (화). ~ 8. 24. (수)
- 응모작품 : 178점 - 선정작품 : 27점
참여 작가 : 시민작가 27명
전시 위치 : 반포 일대
협력전 : 플래시백 서울 [Flashback Seoul] - 서울기록원
2022 아트스테이션 ʻ마이 서울 모멘트[MY Seoul Moment]’는 버스 정류장을 통해 현재를 떠나 서울의 지나온 과거를 여행할 수 있는 특 별한 순간을 기획하였습니다. ʻ플래시백 서울 [Flashback Seoul]’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4명의 시민 작가의 작품과 서울 기록원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비슷하지만 다른, 또 같은 공간에 펼쳐진 서울의 모습을 통해 잊고 있던 도시의 모습을 감각하게 합 니다. ʻ플래시백 서울 [Flashback Seoul]’ 구파발, 서초 일대 버스정류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참여 작가 : 박제성, 스튜디오 쉘터, 양민하, 윤지현, 조영각, 최성록
전시 위치 : 홍대, 숭례문 일대
작품 설치 사진
전시 작품
입자필드 <초정밀 홍채 비브라늄 인감, 초마이크로파 마사지 건, 초입체 3D 메카넘 휠 먼지 제거기, 2022>
주제전 : 미팅포인트-미래
추미림 <Sweet section Sweet section_night>
주제전 : 미팅포인트 -현재
권오상 <흉상 Bust(WA)>
협력전 : 온 뮤지엄 모멘트 [On Museum Moment] -일민미술관
카입x이슬비x이지현 <카본 클럭, 2022>
협력전 : 온 뮤지엄 모멘트 [On Museum Moment]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카입x이슬비x이지현 <카본 클럭, 2022>
협력전 : 온 뮤지엄 모멘트 [On Museum Moment]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김택붕 <서울특별시 강서구 오쇠동>
오픈전 : 플래시백 서울 [Flashback Seoul]
황진소 <남산 전망대 팔각광장>
오픈전 : 서울 속 나만의 힐링 스폿 [My Healing Spot]
협력전 : 플래시백 서울 [Flashback Seoul]-서울기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