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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디움 아카이브 전시

전시 디자인, 영상 제작, 설치물 디자인, 제작/설치, 감리, 편집물 디자인

긴 역사를 품고 있던 구 동양척식회사 대전 지점이 헤레디움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문을 엽니다. 
이에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으로 내딛기 위해 아카이브 전시를 선보입니다.
3월 16일에 개관하는 《인동 100년: 역사가 되다》 전은 헤레디움이 위치한 인동 지역에서 일어났던 만세운동을 기념합니다. 
이 전시는 구 동척 건물의 역사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인동의 만세운동과 함께 동척의 역사, 건축적 가치에 대해 소개합니다.
헤레디움의 첫 전시로서 선보이는 이번 아카이브 전시는 헤레디움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행보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나간 시간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과정을 통해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현재를 살아가기 위한 교훈을 얻습니다. 
헤레디움 건물의 원형인 구 동양척식회사는 아픈 역사를 지닌 공간이지만, 여전히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 시간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이번 전시는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으로 내딛기 위한 첫걸음으로 자리합니다. 

​2023.03.16 ~ 2023.06.30
사업명 : 헤레디움 아카이브 전시 디자인《인동 100년: 역사가 되다》
대상지 :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735(인동)
클라이언트 : 씨엔씨티마음에너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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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디자인

대전에 신설된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의 첫 아카이브 전시 디자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헤레디움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컬러, 서체 등을 본 전시 내 적용하여 헤레디움의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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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물 디자인

헤레디움은 시간의 밀도가 압축된 공간이며 다양한 서사의 경계와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입니다.  
《인동 100년: 역사가 되다》전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시공간 경험을 표현하기 위해, 열차의 플랫폼의 형태를 차용하여 전체적인 전시의 비주얼을 발전시켰습니다.

100평의 공간을 아우르는 철물 구조물 내 조명, 시계, 정보 안내판 등  열차 플랫폼의 특징을 담은 설치물 디자인을 제작/설치, 감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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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물 디자인

전시 《인동 100년: 역사가 되다》의 포스터, 리플렛, 엽서, 도록을 디자인하였습니다. 
헤레디움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컬러, 서체 등을 적용하여 헤레디움의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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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

《인동 100년: 역사가 되다》전시의 주요 관계자 인터뷰 영상, 홍보 및 아카이브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디올림이 기획 및 제작한 주요 관계자 인터뷰 영상은 전시 요소로 다뤄졌으며,
전시 전경과 전시 오프닝을 담은 홍보 및 아카이브 영상은 각종 SNS와 미디어 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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